일기(속상 한 속이야기)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기 2024 11.05 난 41살 예전엔 이어폰하나 가지고 언니 세명과 싸웠는데 그이어폰 하나가지고 씨디 . 카세트 테이프 하나 듣겠다고... 난 언니셋이있는집에 막내라서 그런지 .. 참 언니들을 이기려면 .. 큰 용기가 필요한데.. 그래서 내 딸들 한테 는 캘럭시 블루 투스를 핸드폰 사주고 중학생이 되자 사주었는데... 왜자기는 아이폰이 아니냐 ... 왜 아이팟이 아니냐는 아이냐는 아이에게... 난 아무말 못하겠네... 더보기 [일기]다이소 진상 2022년 9월7일 9월 6일 오후 중년 여성 손님이 1000원짜리 플라스틱 하수구 거음망을 반품하러 왔다. 별것 아닌 거라 생각 하지만 영수증에 쓰여있기를 "포장/가격 택 훼손 시 교환 /환불 불가합니다." 라고, 처음에는 웬만하면 영수증도 있고 사용 흔적이 없다면 해주려 노력한다. '내가 만약 구매자라면 해줬음 줬겠다.' 라는 생각이 들니까.... 그런데.. 이 중년 여성 분은 물건을 하수구 구멍에 껴 보셨는지 아래 포장 부분이 뜯어져 있고 음식물 고춧가루 같은 음식물이 하단에 묻어있었다. '내가 이물 건을 산다면 난 돈 내고 안 안 살 것이다. 다른 데 가고 말지.. ' 그래서 안된다고 했고, 그 이후 '왜 안 되냐? '사용 흔적이 있어서요..' '닦으면 되지..' '포장도 훼손되셔서 안됩니다.' '그럼 다시 포장하면.. 더보기 [일상]코로나 확진자&재확진 난 서비스 업종에 종사한다. 아이가 학교에서 코로나 확인이 되어 온 가족이 코로나 확진이 된 후 우리는 차라리 잘됐다 생각했다. (아이들은 코로나 예방접종은 하지않음,엄마 아빠 각각 3차까지 접종) 그러나 엄마 아빠 둘다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데 엄마만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. 아마 손님중 한 분과 실랑이를 벌이다 마스크가 벗겨진 게 화근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. 그 후 집에서 자가격리 중.... [1일 차] 몸살과 두통 , 코막힘과 목안의 가시처럼 쓰라림 등 동반 =보건소에서 검사하고 옴. =자차 이용 남편이 휴가를 내고 동반하여 다녀옴 =안방에 갇혀서 잠만 잠. [2일 차] =몸은 땀이 나는데 자꾸 추움 그리고 목 은따가 움. =물이 넘어가면 따가움. 물만 마심.... =씻지도 못함 물이 살에 닿으면 한.. 더보기 이전 1 다음